미워하는 사람이 화를 내면 우리는 그것 때문에 마음의 고통을 겪는다. 그러나 제일 큰 고통은 마음속에 분노와 미움으로 인한 고통일 것이다. 분을 삭이고 미움을 떨쳐버렸을 때 부모나 가족이 마음 편하게 대해주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편안해진다. -불교 소리 없는 벌레가 벽 뚫는다 , 말없는 사람이 실천력이 있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The Ministry of Education : 교육부사랑은 죽음처럼 강하다. -구약성서 달고 치는데 안 맞는 장사가 있나 , 아무리 힘이 세어도 여러 사람의 합친 힘을 못 당한다는 말. 책을 볼 때는 대의(大義)에 따라 그 맛을 즐겨야 한다. -퇴계 이황 오늘의 영단어 - landlord : 집주인, 땅주인제비는 작아도 강남을 간다 , 비록 모양은 작아도 제 할 일은 다 한다는 말. 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. 즉 정도(正道)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,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(際可)의 사관,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(公養)이 사관이다. 공자는 노(魯) 나라 계(季)환(桓)자(子)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, 위(衛) 나라 영공(靈公)에게서는 예(禮)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, 위 나라 효공(孝公)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. -맹자 요령이 좋은 인간과, 현명한 인간의 차이는 요령이 좋은 사나이는 현명한 인간이었더라면 절대로 빠지지 않는 곤란한 상황을 잘 빠져나갈 사람을 말한다. -탈무드